'코레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한국철도공사(본부장 박진홍) 죽전관리역이 지난 22일 수인분당선 신갈역 맞이방에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용인지사·코레일네트웍스 영통그룹역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광역철도 이용 고객들에게 ▲승강기 이용 시 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캐리어·손수레 이용객은 엘리베이터 이용키 등 승강기 이용수칙을 홍보했다. 장지영 죽전관리역장은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역사 순회점검 강화 및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시행하겠다”며 “올바른 승...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민은 앞으로 각종 신용카드 포인트나 코레일 마일리지 등 15곳의 제휴사에서 쌓은 민간카드 포인트를 모아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전환할 수도, 직접 용인 농특산물을 살 수도 있게 됐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민간 카드 포인트를 지역화폐(용인와이페이)로 바꿔주는 ‘용인 시티포인트’ 앱에 ‘용인온마켓’ 적립금 전환 기능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용인온마켓’은 용인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이다. 용인 백옥쌀과 유정란, 한우 등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지역 농산물...
사진자료(코레일죽전역과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9일 코레일 죽전분당지구봉사회(회장 문강민), 분당신호제어사업소(소장 김종태), 분당전기사업소(소장 박창현),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흥재)와 함께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은 새해를 맞이하여 죽전역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선물함으로 사랑과 희망의 ...
2022 통일열차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통일한반도의 평화로운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이 모였다. 지난 5일 오후 1시 성남 하이에이트 카페에서 ‘2022 통일열차 서포터즈 발대식'이 방역수칙 준수 하에 20여명의 청년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청년연대는 경기지역 2030 청년단체들의 연대체로 청년들의 정당한 권리실현 및 민주주의·평등·인권·평화 등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지난시기 탄핵촛불을 비롯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몰래산타 봉사, 통일열차 서포터즈, 광주역사기행, 대선대응 청년행동 등 왕성한 ...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한국철도(코레일)가 ‘카카오톡’으로 열차 승차권을 바로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코레일 기차’를 추가한 후, 홈화면이나 대화방에서 ‘승차권 예매’ 버튼을 선택하면 바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별도 앱 설치나 링크연결 없이 간단하게 살 수 있다. 앞서 한국철도는 약 100만 명이 이용하는 ‘코레일 알림톡’ 채널의 이름을 ‘코레일 기차’로 변경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난 2월부터는 ‘카카오T’ 앱에서 제공하고 있는 승차권 예매 서비스가 카카오톡...
코레일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알뜰상품으로 각광"(대전=연합뉴스) 2인 이상 일행이 함께 KTX 열차를 이용할 때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랑여행 KTX 묶음상품' 누적이용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역 여행객들 [코레일 제공=연합뉴스]14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된 이 상품은 운행 초기 일평균 이용객 500여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현재는 1천600여명이 이용한다. 50% 할인상품인 점을 고려할 때 누적이용객 10만명이 모두 24억원의 운임부담을 줄인 셈이다.사랑여행 KTX 묶음상품의 인기는 국내 관광...
지난 행사보다 관람객 27%↑, 도 "도자 국제교류 토대 마련" 지난달 21일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예술축제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28일 '37일간 화려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도자비엔날레 관람객들[한국도자재단 제공=연합뉴스]행사를 주최한 경기도와 주관 기관인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이천·여주·광주에서 진행된 올 비엔날레에는 모두 115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2015년 제8회 도자비엔날레 당시 관람객 90만명 보다 27.7%(25만명) 증가한 것이다.이는 비엔날레라는 예술 행사의 권위를 벗고 대중과 소통을 강화, ...
'반갑다 정유년' 닭실마을까지…관광지도 새로 쓰는 경북 봉화 경북 봉화는 아직 많은 사람에게 낯선 곳이다.탄광산업 쇠락 등으로 예전보다 인구도 많이 줄었다. 그런 봉화에 최근 몇 년 새 겨울마다 관광객이 북적이기 시작했다.간이역 곳곳에 산타클로스 이야기를 꾸민 분천역 산타 마을 등 영향이다. 올겨울에는 관광지도를 새롭게 쓰는 봉화로 가보면 어떨까. 지난해 12월 분천역 산타마을 개장식[봉화군청 제공]◇ 간이역 '분천'에 들어선 산타 마을 옛 추억이 깃든 간이역을 동화 속 산타클로스 마을로 꾸몄다. ...
경북 봉화의 간이역인 분천역이 눈과 산타의 겨울 축제장으로 또 한 번 변신한다. 코레일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58일간 '분천역 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포함된 분천역 산타마을은 2014년부터 코레일과 봉화군이 산타를 주제로 운영하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겨울 설경을 배경으로 여러 체험시설과 ...
첫날 예매율 약 70%…철도분야 경쟁시대 막 올라출혈경쟁 따른 안전투자 소홀 등 공공성 타격 우려도 나와 수서고속철도가 9일 오전 5시 10분 수서역에서 SRT 651호 열차를 출발시키며 정식운행을 시작했다. 이 열차는 출발 2시간 10여 분만인 이날 오전 7시 24분 목포역에 도착했다.국내 철도 분야 역사상 첫 '경쟁시대'가 막이 오른 것이다. 첫 SRT 열차를 운행한 홍석의 기관사는 "새로운 고속철도에 대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철도 운전...